22일 충남 보령시 주교면 은포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1시간 12분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산불발생 후 산불진화헬기 4대, 진화차량 15대, 진화인력 151명을 신속히 투입해 12시 54분께 불길을 잡았다.
또한, 산림당국은 발생 초기 산불진화헬기 및 산불진화대원, 진화장비를 즉시 투입, 신속하게 진화완료 할 수 있었다.
산림청은, 이번 산불이 산림 인근 축사 생활 쓰레기 소각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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