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을) 이준배, “대학생이 꿈꾸고 머물고 느낄수 있는 세종 만들 것”
세종(을) 이준배, “대학생이 꿈꾸고 머물고 느낄수 있는 세종 만들 것”
  • 이원구 기자
  • 승인 2024.03.2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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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대학생들 “세종에 청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많이 되길”
이 후보, 대학생들과 캠퍼스 거닐며 격의 없는 대화 나눠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가 21일 세종지역 대학생들과 캠퍼스를 거닐며 격의 없는 대화 나누고 있다. ⓒ백제뉴스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가 21일 세종지역 대학생들과 캠퍼스를 거닐며 격의 없는 대화 나누고 있다. ⓒ백제뉴스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가 지역인재를 육성하고 지역인재 유출을 최소화시켜 ‘대학생들이 꿈꾸고 머물고 느낄 수 있는 세종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21일 낮 12시 경 세종지역 대학생 10여명과 자유로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자리에서 대학생들은 청년 정책과 일자리 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이 후보에게 적극적으로 의견을 어필했으며 이 후보는 적극적으로 수렴해 정책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특히 이 후보는 지역 인재들이 세종에서 성장한 인재들이 유출되지 않고 둥지를 틀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지역에서 꿈꾸고 머물고 느낄 수 있는 세종시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대화에 참여한 한 대학생은 “대학생들의 최대 관심사는 일자리 아니겠냐”며 “같은과 친구들도 그렇고 대학생들은 양질의 일자리가 세종시에 많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지역의 인재 육성은 세종시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중요한 일이다. 대학생들이 꿈꾸며 살아갈 수 있는 세종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특히 올해부터 세종에 위치한 21개 공공기관에서 지역 인재 채용을 30% 비율로 높여 진행 하는데 앞으로 점진적으로 비율을 늘릴 수 있는 법안을 준비해 지역 인재들이 세종에서 자리잡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