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출처=아산소방서 20일 23시 45분께 충남 아산시 음봉면 신수리의 여관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을 당했다. 이 화재로 일반철골조 건물 5층 중 3층 30㎡가 불에 탔고, 집기류 등이 소실되는 등 소방추산 31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날이 밝는대로 정확한 화재원인 조사에 나설 방침이다. 불은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저작권자 © 백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태권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