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아산 모나밸리에서 열린 '2024 충남화물운송사업협회 정기총회'에서 피력
김태흠 충남지사는 20일, 당진시와 청양군에 조성 중인 ‘공영차고지’를 조속히 완료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김 지사는 아산 모나밸리에서 열린 ‘2024 충남화물운송사업협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종사자들의 노고와 헌신에 고마움을 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우리 충남이 1인당 GRDP가 전국에서 2위이고 또한 1년에 제조업이 강하다보니 물동량도 1억 5000여톤에 달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우리 지역경제 발전에 커다란 역할과 노력을 하고 있는 화물운송업계를 위해 충남도가 늘 여러분과 함께 하고 소통하겠다”면서 “당진과 청양에 조성 중인 ‘공영차고지’도 조속히 완료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타 시군에도 신규 차고지를 적극 확대하는 등 여러 편의적인 부분들도 적극 돕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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