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충남테크노파크-한국산업인력공단-(사)충남ICT/SW기업인협회 '맞손'
선문대-충남테크노파크-한국산업인력공단-(사)충남ICT/SW기업인협회 '맞손'
  • 양태권 기자
  • 승인 2024.03.12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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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주력 산업 고도화, 미래 성장 동력 산업 발굴,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4개 기관 협력
문성제 총장 "산학 협력의 성공적 혁신 모델 구축 위해 선문대가 허브 역할 맡겠다"
협약 체결(좌부터 이성환 회장, 문성제 총장, 천윤수 충남지사장, 서규석 원장)ⓒ백제뉴스
협약 체결(좌부터 이성환 회장, 문성제 총장, 천윤수 충남지사장, 서규석 원장)ⓒ백제뉴스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12일 선문대 대회의실에서 충남테크노파크,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남지사, (사)충남ICT/SW기업인협회 4개 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충남 주력 산업 고도화, 미래 성장 동력 산업 발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지역 사회 발전 강화를 위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문성제 총장, 충남테크노파크 서규석 원장, 한국산업인력공단 천윤수 충남지사장, (사)충남ICT/SW기업인협회 이성환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4개 기관은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상호 교류 및 체계 구축 △기업 지원과 지역 발전을 위한 공동 사업 발굴과 추진 △유관 기관 협력 사업, 네트워크 구축 및 활성화 등의 내용으로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문성제 총장은 “대학과 산업계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해 산학 협력의 성공적 혁신 모델이 구축되길 바란다”면서 “선문대가 지역 발전의 허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규석 원장은 “교류 협력을 위한 네트워크 강화 및 인력 양성을 위해 대학과 지역 사회 혁신 거점 기관 간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천윤수 충남지사장은 “외국인 고용 지원 사업, 해외 복지 지원 사업 등 충남 지역 인적 자원 개발을 통한 상생 발전 네트워크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고, 이성환 회장은 “이번 협약식이 실질적으로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1. 선문대-충남테크노파크-한국산업인력공단-충남ICT SW기업인협회 협약 체결 단체 사진ⓒ백제뉴스
선문대-충남테크노파크-한국산업인력공단-충남ICT SW기업인협회 협약 체결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백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