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 오전 11시 45분께 공주시 신관동 전막사거리~공주대 방향 8차선 도로(박수현 선거사무소 앞 부근)에서 시내버스 2대와 관광버스가 연쇄 추돌했다.
이 사고로 시내버스 운전기사와 승객 16명이 다쳐 공주의료원 등에 분산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다행히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시내버스가 신호 대기중이던 다른 시내버스를 들이 받으면서 관광버스와 함께 연쇄 추돌한 것으로 보고, 운전자와 버스 승객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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