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을) 김찬훈 예비후보, 새로운미래 입당 
유성(을) 김찬훈 예비후보, 새로운미래 입당 
  • 김은지 기자
  • 승인 2024.03.0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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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과 유성을 살리는 제3의 선택“
6일 김찬훈 예비후보가 새로운미래에 입당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백제뉴스
6일 김찬훈 예비후보가 새로운미래에 입당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백제뉴스

대전 유성을 김찬훈 예비후보가 6일 새로운미래에 입당했다.

6일 대전시의회 1층 기자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찬훈 예비후보는 "기회주의적이고 타락한 후보, 유성과 대한민국 미래에 대한 비전 하나 없는 낙하산 후보 대신 검증된 능력과 개혁성을 지닌 ‘진짜 민주 후보’ 김찬훈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김찬훈 예비후보는 ”글로벌 감각을 갖춘 전문 경제인으로서 대한민국 과학경제CEO를 자부하며, 경제대국 대한민국, 국민이 강한 나라로 만들어 갈 비전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지식재산 등 무형자산이 성장동력이 되고 있는 디지털대전환의 시대에 지식재산을 지렛대로 해 혁신경제 생태계를 재구축하고 중소벤처기업이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이 나라 경제의 중심으로 우뚝 서기 위한 미래비전과 전략으로 재벌 중심의 경제구조를 개혁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역사 이래 최악의 참담한 정권인 윤석열 정부는 국민을 대변할 자격도 국가를 발전시킬 능력도 없는 무자격·무능력 정권이고 이를 강력하게 견제하면서 국민에게 새로운 희망과 비전을 안겨줘야 할 책임을 지닌 거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이 부여한 책무를 방기했고 그 능력 또한 이미 상실했다”고 한탄했다.

또한 “무능력한 정권, 무책임한 거대 야당의 존재로 인한 폐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온다”며 “대한민국 정치는 새로운 대안을 마련해야 국가가 살고 국민이 살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찬훈 예비후보는 “현명한 국민과 유성구민들이 현명하게 제3의 선택을 해 ‘새로운미래’를 그 대안으로 키워달라”고 호소하며 “이번 총선에서 참담한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을 끝장내야만 한다. 새로운미래와 김찬훈이 바로 그 싸움의 선봉에 서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재명 사당으로 전락한 민주당은 대전 유성을에서 국민의힘 이상민 후보뿐만 아니라, 새로운미래 김찬훈을 넘어서야 할 것“이라며 ”김찬훈은 그 싸움에서 반드시 이겨 이재명의 민주당으로부터 민주당을 되찾을 것“이라고 피력했다.

새로운미래에 입당한 김찬훈 예비후보에게 이낙연 대표가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백제뉴스
새로운미래에 입당한 김찬훈 예비후보에게 이낙연 대표가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백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