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전의면 플라스틱 창호제조 공장 화재…2명 1도 화상
세종시 전의면 플라스틱 창호제조 공장 화재…2명 1도 화상
  • 이원구 기자
  • 승인 2024.03.05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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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백제뉴스
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백제뉴스

5일 오전 6시 53분경 세종시 전의면 플라스틱 창호 제조업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현재까지 2명(안면부, 손 등 1도 화상)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는 주변공장에서 일하던 신고자가 펑 소리와 함께 불이 급속도로 확대되었다고 119에 신고한 상황으로 대응 1단계 발령하여 연소 확대 저지 중이다.

소방당국은 재산피해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