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백제뉴스 5일 오전 6시 53분경 세종시 전의면 플라스틱 창호 제조업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현재까지 2명(안면부, 손 등 1도 화상)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는 주변공장에서 일하던 신고자가 펑 소리와 함께 불이 급속도로 확대되었다고 119에 신고한 상황으로 대응 1단계 발령하여 연소 확대 저지 중이다. 소방당국은 재산피해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저작권자 © 백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원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