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전국 19곳 선거구에 대한 경선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장동혁 의원(보령시·서천군)과 전만권(아산시 을) 전 천안시 부시장이 포함됐다.
장 의원은 고명권 예비후보를, 전만권 전 부시장은 김길년 예비후보를 각각 따돌리고 본선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에따라 장동혁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나소열·구자필·신현성 예비후보의 경선 승자와 격돌하게 되었고, 전만권 전 부시장은 3선에 도전하는 강훈식 의원과 맞붙게 됐다. 강훈식 의원은 단수공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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