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현직 시·구의원 4명, 박경호와 민생 일정 동행
대덕구 현직 시·구의원 4명, 박경호와 민생 일정 동행
  • 김은지 기자
  • 승인 2024.02.2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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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애초에 분열은 없었다… 단일대오로 뭉쳐 압도적 승리를 보여드릴 것”
“대덕에는 “정심(鄭心), 최심(崔心)이 아닌 민심(民心)만이 존재”
22일 법동종합사회복지관 행사(사진 왼쪽부터 조대웅·양영자 대덕구의원, 박경호 예비후보, 이효성 대전시의원, 이준규 대덕구의원) ⓒ백제뉴스
22일 법동종합사회복지관 행사(사진 왼쪽부터 조대웅·양영자 대덕구의원, 박경호 예비후보, 이효성 대전시의원, 이준규 대덕구의원) ⓒ백제뉴스

국민의힘 대전 대덕구 현직 시·구의원 4명이 박경호 예비후보(이하 후보)의 민생 일정에 동행했다. 

22일 박경호 후보는 법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하는 행복더하기 일일 찻집 행사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법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주민 복지증진을 위한 복지기금 마련을 위해 열렸는데, 여기에 대덕구 현직 시·구의원이 박 후보와 동행했다.

박 후보와 동행한 현직 시·구의원은 이효성 시의원, 양영자 구의원, 이준규 구의원, 조대웅 구의원 등 4명이다. 

이날 함께한 시·구의원들은 “소외계층 및 어려운 이웃들과 지역사회 복지 개선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모두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후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불거진 경선 잡음에 대해 언급했는데, “애초에 분열은 없었다. 우리는 원팀이고, 우리가 싸워야 할 상대는 민주당이다.”라며 “단일대오로 뭉쳐 압도적 승리로 대덕구민들의 성원에 보답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어 “어떤 후보는 눈앞의 공천만 바라보며 정심(鄭心정용기)과 최심(崔心최충규)을 쫒고있는데, 대덕에는 오직 민심(民心)만이 존재한다.” 며 “수많은 흠집내기와 비방에도, 대덕구민만을 위한 마음으로 오로지 민심(民心)만을 따르겠다.”고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봐 줄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