鄭心에 이어 崔心까지 이석봉 캠프 전격 합류
鄭心에 이어 崔心까지 이석봉 캠프 전격 합류
  • 김은지 기자
  • 승인 2024.02.2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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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심 이어 최심까지 모이는 이석봉 예비후보 캠프, 경선 준비를 위한 조직 강화
핵심 인원 합류로 인한 선거 전력 강화
이석봉 대덕구 예비후보 ⓒ백제뉴스
이석봉 대덕구 예비후보 ⓒ백제뉴스

이석봉 예비후보 캠프는 정심에 이어 최심의 합류로 경선을 위한 조직구성을 완결지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현 최충규 대덕구청장 선거캠프의 핵심이었던 박성만 후원회장, 정인수 조직본부장이 캠프에 합류했다.  
 
이어 대덕구자치행정국장을 역임한 정여택을 선대본부장으로 임명하며, 이석봉 예비후보가 공천을 넘어 본격적인 본선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정용기 전 의원의 대표적인 핵심 인물들 중에서는 19일 이용기 시의원과 대덕구 청년위원회의 지지선언이 있었다. 또한 20일 이효성 시의원, 양영자·이준규·조대웅 구의원과 지역 현안 논의 등을 통해 이석봉 예비후보캠프는 지속적으로 대덕구의 기성조직과 연대해 왔다. 

금주에 지지 선언 및 이형주 총괄, 박성만 후원회장, 조직본부장을 포함한 핵심들의 합류는 정용기 전의원과 현 최충규 구청장의 측근세력이 이석봉캠프와 함께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이번 공천경선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