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뉴스 20일 12시 26분께 공주시 탄천면 분강리에서 치매를 앓고 있는 80대 노인이 실종되었다 구조됐다. 이날 치매가 있는 남편이 집을 나간 뒤 귀가하는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이 수색작업에 나섰다. 이 노인(남·81)을 구조대가 발견했고, 발견당시 무릎 타박상을 입은 상태였으며, 곧바로 공주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저작권자 © 백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태권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