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환 중구 예비후보, 1차 선대본부 임명장 수여식 개최
강영환 중구 예비후보, 1차 선대본부 임명장 수여식 개최
  • 김은지 기자
  • 승인 2024.02.2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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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 아닌 이기기 위한 몸짓으로 더 좋은 날을 만날 것” 공천 자신감 피력
국궁진췌(鞠躬盡瘁) 각오로 정치발전과 대전 중구 발전 이룰 터
제1차 선대본부 임명장 수여식 모습 ⓒ백제뉴스
제1차 선대본부 임명장 수여식 모습 ⓒ백제뉴스

강영환 국민의힘 대전중구 국회의원예비후보는 20일 오전 10시 선거사무소에서 제1차 선대본부 임명장 수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명장 수여식은 유천동으로 선거사무소 이전 후 열린 첫 행사로 공동선대위원장 및 지역위원장, 홍보본부를 중심으로 30여명의 지역 핵심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강 예비후보는 "정치신인으로서 지금 여기까지 온 것은 모두 대전 중구구민의 성원과 관심 덕”이라고 참석자들에게 소감을 말하며, “중구민들을 섬기고,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말했듯 함께 하면 길이 된다는 그 마음을 새겨서 중구민과 선대본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새로운 중구를 만들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최근 공천과정에서 중구에 퍼지는 전략공천설 등 소문과 관련해서 “기다린 만큼 더 좋은 날을 만날 것”이라며, “강영환 진심캠프는 소문에 귀 기울이지 않고 실질적으로 이기기 위한 몸짓으로 좋은 날을 맞이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우회적으로 피력했다. 

아울러 “공천관리위원회 역시 명분 있고 실제적으로도 상대 당을 이길 수 있는 최적의 후보를 선정하는 문제를 고민할 것이며, 순리적으로 풀 것이라 믿는다”라 생각을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북콘서트에서도 밝혔듯 국궁진췌(鞠躬盡瘁)의 마음으로 정치발전과 대전 중구 발전을 위해 개혁과 변화의 선봉이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강 예비후보는 계속해서 선대본부 조직을 확충하고 지지세력을 규합하면서 본격적인 조직 및 세력화작업을 펼쳐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