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22시 23분께 공주시 옥룡동의 한 빌라에서 40대 남성이 베란다에서 실족으로 추락해 중상을 당했다.
이 사고로 A씨(남·47)가 우측 하지 개방성 골절상을 입고 119에 의해 대전을지대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으로부터 사건을 인계받은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이날 13시 51분께 신관동 단독주택에서 40대 남성이 그라인더 작업 중 좌측 정강이 3cm열상 부상을 당해, 세종엔케이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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