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서천, 아산을, 홍성·예산 지역구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6일, 22곳 후보경선 지역을 발표한 가운데, 충남에서는 3곳(보령시·서천군, 아산시 을, 홍성군·예산군)이 포함됐다.
'보령·서천 지역구'의 경우 현역인 정동혁 국회의원과 고명권 피부과 원장이 양자 간 경선을 치른다.
'아산 을 지역구'는, 김길년(54) 아산발전연구소 소장과 전만권(62) 전 천안시 부시장이 맞붙는다. 강문식(67) 예비후보는 컷오프 됐다.
'홍성·예산 지역구'는, 현역인 홍문표 국회의원과 강승규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2인 경선이 확정됐다.
이무영·전익수 예비후보는 컷오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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