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봉, 공천면접 완료 “본선 위한 본격적인 선거운동 돌입”
이석봉, 공천면접 완료 “본선 위한 본격적인 선거운동 돌입”
  • 김은지 기자
  • 승인 2024.02.16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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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봉–이상민, “대덕구와 유성구를 아우르는 제 2판교를 개발할 것” 
본선 대비해 조직력 강화 및 당내 연대체계 구축
이석봉 예비후보(우)와 이상민 의원(좌) ⓒ백제뉴스
이석봉 예비후보(우)와 이상민 의원(좌) ⓒ백제뉴스

이석봉 대덕구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16일 오전 국민의힘 공천면접을 완료하였으며, 이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본선을 위한 선거운동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석봉 예비후보는 공천면접을 통해 “지역의 경쟁력을 높이겠는 일념하나로 26년간 지역언론, 창업, 교육,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까지 거치며 지역에 헌신해 왔다”며, 본인이 대덕구의 경제를 살릴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그동안 이석봉 예비후보는 대덕구와 인접해있는 유성구의 이상민의원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구를 연계한 발전방향을 논의해왔다. 이석봉 예비후보는 "대덕연구개발특구 R&D(연구개발) 성과물 상당수가 서울과 판교 등 수도권에서 사업화되고, 일자리의 수도권 쏠림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지리적으로 맞닿아 있는 유성구와 대덕구를 연결해, 스타트업 산단을 조성한다면 이 지역은 '제2의 판교'로 거듭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석봉 예비후보는 금일을 기점으로 본선을 위한 선거운동 체계에 돌입할 것이라며, 선거 조직력을 강화하고 당내 연대체계를 구축하여 대덕구 총선승리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