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뉴스 15일 19시 20분께 충남 보령시 청소면 진죽리의 단독주택에서 50대 남성이 농약 음독을 했다.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지인이 농약을 먹고 소리를 지른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 A씨(남·53)가 제초제(대장군)를 마심 상태 였다. A씨는 곧바로 익산원광대병원으로 이송되었고, 경찰은 주변 인물을 상태로 사고경위 파악에 들어갔다. 저작권자 © 백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태권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