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세종 전의면 공장 화재 모습 ⓒ출처=세종소방본부 15일 11시 13분께 세종시 전의면 양곡리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24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이 공장은 우레탄폼 제작원료 생산업체이며, 이 화재로 반응기 표면과 집진기 그을림 등 피해를 입었다. 소방당국은 정전기 스파크에 의한 가연성 분진의 착화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불은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저작권자 © 백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원구 기자 다른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