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호 교육감, 대전 신설 학교 개교 준비 현장점검
설동호 교육감, 대전 신설 학교 개교 준비 현장점검
  • 김은지 기자
  • 승인 2024.02.13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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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복용초등학교 시설 및 개교 준비사항 점검 실시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13일 신설 학교 개교 준비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13일 신설 학교 개교 준비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3일 오는 3월 새롭게 문을 여는 대전복용초등학교의 개교 추진 상황을 현장 점검했다고 밝혔다.

점검에는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교육국장, 행정국장 및 시교육청과 서부교육지원청의 업무담당자 1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방문은 학교 시설, 학교 주변 통학로 안전, 쾌적한 실내 공기질 확보, 기자재 설치, 급식실 산업안전 설비 등 신설학교 개교에 따른 준비 상황을 전반적으로 살피고 학교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전복용초등학교는 도안2-1지구 개발에 따른 증가학생 배치를 위해 연면적 11.826㎡, 지상 4층, 지하 1층, 33학급 규모로 설립되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3월 개교 즉시 안정적인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시설과 환경을 꼼꼼히 살펴봐 주기를 바란다.”라며“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