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세종시민의 삶’이 피어나면 좋겠어요”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8일 오전 11시부터 대평동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에서 설맞이 귀성인사 행사를 진행했다.
어제에 이어 진행된 오늘 행사에는 이소희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장, 최원석 세종시의회 의원과 시당운영위원, 특별위원회 위원장 등 핵심 당직자를 비롯해 총선 예비후보자인 김재헌ㆍ류제화·성선제ㆍ송동섭ㆍ송광영 후보가 함께했다.
또한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친필 메시지가 담긴 설인사 현수막 ‘올해는 국민의 삶이 피어나면 좋겠어요’를 지역 거점지역에 게첩해 시민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설명절을 기원하고 정책홍보 활동을 겸해 인사했다.
시당은 60여일 앞으로 다가온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시민들에게 세종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보답해 드리겠다는 각오로 ‘공약개발’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한편, 국민의힘 제22대 총선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는 16일(금) 오전, 세종지역 공천신청자들에 대한 면접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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