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장동혁 사무총장, 설 명절 새해 인사 올려
국민의힘 장동혁 사무총장, 설 명절 새해 인사 올려
  • 양태권 기자
  • 승인 2024.02.08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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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사무총장 ⓒ백제뉴스
국민의힘 장동혁 사무총장 ⓒ백제뉴스

국민의힘 장동혁 사무총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갑진년 새해는 청룡의 해로 ‘용’은 예로부터 신성한 존재로 여겨져 왔다.”면서 “상서로운 청룡의 기운을 받아 올 한해 복되고 길한 일만 가득하기를 바란다.”며 지역 주민들께 명절 인사를 올렸다.

장 의원은 “지난달에는 서천특화시장이 화재로 소실되었다”며 안타까움을 전하고 “전국에서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희망을 갖고 다시 힘을 모아 일어서자”고 강조했다.

아울러 “저도 서천특화시장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정부와 충남도, 서천군 등과 함께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장 의원은 또 “돌아보면 국회의원 임기를 시작한지 어느덧 1년 9개월여가 지났다”며 그간 보령·서천의 발전을 이끌 현안사업을 위해 애쓴 끝에 역대 가장 많은 정부 예산을 확보하는 등 크고 작은 성과도 이뤄낼 수 있었던 이유에는 주민 여러분들께서 격려와 성원을 보내 주셨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고 감사 인사를 잊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서천·보령을 위한 여러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를 대변하여 해결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면서 “갑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연휴 직전인 8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함께 서울역에서 설 귀성 인사를 하고,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한 후 지역을(보령시·서천군) 찾아 귀성 인사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