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당진 정미면 사찰내 주택 불...9500만 재산피해
2일 당진 정미면 사찰내 주택 불...9500만 재산피해
  • 양태권 기자
  • 승인 2024.02.0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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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출처=당진소방서
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출처=당진소방서

2일 18시 41분께 당진시 정미면 수당리의 사찰 내 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추산 9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이 화재로 목조구조 기와지붕 지상1층 연면적 약 46㎡가 전소되었고, 집기비품 일체가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이 주택에서 스님이 거주해온 것으로 확인하고, 정확한 원인 조사에 나섰다.

불은 1시간 40여분만에 진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