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출처=당진소방서 2일 18시 41분께 당진시 정미면 수당리의 사찰 내 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추산 9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이 화재로 목조구조 기와지붕 지상1층 연면적 약 46㎡가 전소되었고, 집기비품 일체가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이 주택에서 스님이 거주해온 것으로 확인하고, 정확한 원인 조사에 나섰다. 불은 1시간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저작권자 © 백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태권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