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문 중구청장 예비후보, 이태원 참사 특별법 즉각 수용 강력 요청
이광문 중구청장 예비후보, 이태원 참사 특별법 즉각 수용 강력 요청
  • 김은지 기자
  • 승인 2024.01.2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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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문 중구청장 예비후보가 29일 버드내 네거리에서 출근 인사를 하고 있다. ⓒ백제뉴스
이광문 중구청장 예비후보가 29일 버드내 네거리에서 출근 인사를 하고 있다. ⓒ백제뉴스

이광문 중구청장 예비후보가 29일 아침, 버드내 네거리를 찾아 출근 인사를 하며 이태원 참사 특별법의 즉각적인 수용을 강력히 요청했다.

이날 이예비후보는 버드내 네거리를 찾아 시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도 가졌다. 그는 "이태원 참사로 인한 상처와 안타까움을 진심으로 느끼고 있다"며 "우리는 안전한 도시를 위해 특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광문 후보는 출근 중인 시민들에게 이태원 참사 특별법에 대한 즉각적인 수용을 촉구했다. 그는 "우리는 안전한 생활을 위해 노력해야 할 때"라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우리 중구의 안전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태원 참사 특별법은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위한 법안으로, 이를 통해 도시 안전에 대한 강력한 기조를 마련하고자 하는 것이 이광문 후보의 목표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이날 출근 인사에서 이광문 예비후보는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도시 안전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다짐을 피력했다. 이에 따라 그의 이례적인 선거운동으로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