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출마' 박서영, "일과 육아 양립정책 적극 추진돼야"
'당진 출마' 박서영, "일과 육아 양립정책 적극 추진돼야"
  • 양태권 기자
  • 승인 2024.01.25 08: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서영 예비후보가 24일 아동단체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일과 육아의 양립 정책의 인식개선과 시스템이 잘 갖춰질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백제뉴스
박서영 예비후보가 24일 아동단체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일과 육아의 양립 정책의 인식개선과 시스템이 잘 갖춰질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백제뉴스

박서영 국민의힘 당진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4일, 일과 육아의 양립 정책이 적극 추진되어야 한다고 밝혀 관심이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아동단체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일과 육아의 양립 정책의 인식개선과 시스템이 잘 갖춰질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혼인율이 낮아지고 혼인을 하고도 자녀를 낳지 않는 경우가 늘고 있다”면서 “가장 큰 이유는 일과 육아의 양립이 어렵기 때문”이라고 피력했다.

박서영 예비후보는 “자녀를 양육하면서도 자신의 일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약속하면서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