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유성구갑 윤소식 예비후보는 18일 오후 GOOD소식 캠프에서 캠프 실무자 및 지지자 50여 명이 모인 가운데에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 1차 회의 결과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윤소식 예비후보는 공천관리위원회 1차 회의 결과에 대해 "적극적으로 환영한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윤 후보는 성명서를 통해 진동규 예비후보를 비롯한 유성구갑 예비후보들에게 “깨끗한 경선, 깨끗한 승복, 완전한 원팀”세 가지 사항을 제시하며 합의해 주길 요청했다.
윤 후보는 “공정한 경쟁, 깨끗한 경선, 완전한 원팀, 이 세 가지 원칙이 지켜져야만 경선 이후 완벽한 원팀을 구성해 유성구 선거를 승리로 이끌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윤 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동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유성구민과 시민들이 이번 선거를 통해 심판을 해야 하고, 지난 오랜 시간 동안 민주당의 텃밭인 유성구를 이제 국민의힘 후보가 꼭 당선되어 유성의 발전을 이끌어 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윤 후보는 “유성에서 출생하여 외삼초, 유성중, 대전 동산고를 졸업했다. 오직! 고향 유성만을 바라보는 저 윤소식의 뜨거운 가슴을 믿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구체적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면 유성의 민심은 우리 국민의힘을 선택해 줄 것이라고 저 윤 소식은 확신하며 깨끗한 경선, 깨끗한 승복, 완전한 원팀으로 승리를 이끌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시길 호소 드린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유성구갑 예비후보들에게 클린 경선에 대한 동참을 촉구했으며 유성구갑 국민의힘 총선 승리 전략에 대한 로드맵을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