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출처=청양소방서 16일 18시 09분께 청양군 화성면 수정리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추산 29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이 화재로 목조 1층 66㎡가 전소되었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불은 1시간 50여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 과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저작권자 © 백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태권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