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정책연수단, CES 2024 참관
대전 유성구 정책연수단, CES 2024 참관
  • 김은지 기자
  • 승인 2024.01.1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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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래 구청장, "현재를 읽고 미래를 만나는 값진 경험"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 2024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백제뉴스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 2024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백제뉴스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혁신기술 박람회인 CES 2024 참관(1. 9. ~ 1. 12. / 미국 현지 기준)을 성공리에 마쳤다.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4는 미국, 중국, 한국, 일본 등 전세계 150개 국가와 구글, 지멘스, 벤츠, 삼성, 엘지, 현대 등 글로벌 기업과 스타트업 등 4,000여 기업이 참여하고 바이어와 투자자, 참관객 등 약 13만명이 찾는 세계 최대의 최첨단 전자기술 전시회다.

올해 핵심 키워드는 다양한 산업분야에 탑재된 AI의 사업화, 디지털 헬스케어, 미래 모빌리티, 스마트홈과 로보틱스, 친환경 및 지속가능성 분야로 글로벌 기업 뿐 아니라 1,000여개의 스타트업 등이 이시대 최고의 혁신기술 및 관련제품을 소개했다.

미래과학, 보건복지 등 2개 분야 총 7명의 정책연수단을 꾸려 CES를 방문한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세계 최고의 글로벌 기업과 유망한 스타트업들의 혁신기술 트렌드를 파악하고 몸소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대전에서 참여한 기업 및 대학과도 현지에서 협력 간담회를 가질 수 있어 큰 보람과 자부심을 느꼈다”라며, “유성에서 세계적인 스타트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이곳에서 보고 느낀 차세대 혁신기술을 행정서비스에 선도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