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차례에 걸쳐 의정보고회를 개최하는 만큼, 중구 구석구석의 성과를 소상히 보고드리겠다”
황운하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이 오는 6일과 7일 양일간 세 차례에 걸쳐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
황운하 의원이 개최하는 의정보고회는 1월 6일 오후 2시 카페209(대전 중구 보문로 209 1층), 1월 7일 오후 2시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대전 중구 동서대로 1337 8층), 1월 7일 오후 5시 무수동 다목적실(대전 중구 운남로 85번길 5)에서 열린다.
황운하 의원은 충남도청사 내 국립미술품수장보존센터 유치, 석교동‧유천동‧중촌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정림중~사정교 도로개설공사, 안영생활체육시설단지 2단계 사업, 대전고 생활SOC학교시설 복합화 사업 등 의정활동을 통해 성과를 낸 사업 위주로 지역주민에게 직접 보고할 계획이다.
최근, 황운하 의원은 2024년도 중구 사업에 반영되는 국비 총액 743억 9,000만 원을 확보하는 등 중앙정치의 영향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2024년 국비 규모는 2023년도 국비 433억 5,300만 원에서 310억 3,700만 원 늘어난 것으로, 황운하 의원은 매년 국비 규모를 늘려나가며 중구 사업의 질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황운하 의원은 “국회의원 당선 이후 지난 4년여간 의정활동 성과를 주민 여러분께 보고드리고, 희망찬 2024년을 만드는 자리를 마련했다”라고 말하며 “선거구별로 세 번에 나눠 의정보고회를 개최하는 만큼, 중구 구석구석의 성과를 소상히 보고드릴 예정”이라며 각오를 전했다.
이어, 황 의원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대전 발전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힘 있는 정치인이 필요하다”라며 “뜻깊은 의정보고회 현장에 귀한 시간 내주시어 제게 힘을 모아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