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영 당진 예비후보 "지역경제 활성화 매진"
박서영 당진 예비후보 "지역경제 활성화 매진"
  • 양태권 기자
  • 승인 2024.01.04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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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 보호에 앞장"
지난 3일 당진전통시장 상인회를 방문한 박서영 예비후보 ⓒ백제뉴스
지난 3일 당진전통시장 상인회를 방문한 박서영 예비후보 ⓒ백제뉴스

박서영 국민의힘 당진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함께 소상공인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박서영 예비후보는 지난 3일 당진전통시장 상인회와 당진원시가지 상가번영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민생경제가 살아나야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다”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하고 소상공인 공동배송시스템 구축 및 배송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임대료, 세금, 공과금 부담 경감을 위한 자금 지원 및 세제 지원 확대 △임대인, 임차인, 국가가 1/3씩 분담하는 임대료 나눔제 도입 △특례보증을 통한 저리대출 자금 확대를 실현하겠다”는 방안을 내놓았다. 

박서영 예비후보는 “당진 지역의 경제발전을 위해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함께 소상공인들이 활동영역을 넓힐 수 있도록 기업의 상권 침해를 저지하고 제도적 시스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하면서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