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식 국민의힘 유성구갑 예비후보는 3일 오전 유성구 계룡로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GOOD 소식 캠프’ 선거대책 위원회 2차 공동선대본부장 임명장을 수여하고, 선대본부 조직 강화와 더불어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이날 공동선거대책본부장으로 대전시의회 의원 박종선, 유성구의회 의장 송봉식 의장 및 유성구의회 의원 김동수, 윤정희, 여성용, 이희래 유성구의회 의원이 임명됐다.
국민의힘 소속 유성구의회 의원들은 지난 12월 (전)대전경찰청장 윤소식 예비후보를 지지 선언했다.
윤 후보는 모두사를 통해 “유성구 시, 구의원들께서 선거대책위원회 중책을 맡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오는 4월 꼭 당선되어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선대위 간담회에서는 박종선 대전시 의원은“ 유성에서 나고 자란 유성의 아들로서 유성이 재도약하는 시기에 적합하고 실질적인 후보로 평소 존경해 오던 윤소식 예비후보의 선거를 돕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최선의 노력을 통해 승리할 수 있도록 열정을 다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아울러 송봉식 유성구의회 의장과 구의원들은 한목소리로 “그동안 유성구갑에 울타리가 없었다. 윤소식 예비후보가 유성에 힘센 울타리가 되어주시기 바라며, 지역에 희망이 되어줄 윤소식 예비후보의 총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윤 예비후보는 갈무리사를 통해 "박종선 시의원. 송봉식 유성구의회 의장 및 김동수, 윤정희, 여성용, 이희래 유성구의회 의원 등을 한 분 한 분 호명하며 감사의 말과 함께 앞으로 안전한 유성, 힘찬 유성으로 좋은 소식으로 여러분께 뛰어가겠다"라고 선거에 임하는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