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만 의원, ‘2023년 청소년에게 힘이 되어준 올해의 인물’ 선정
송재만 의원, ‘2023년 청소년에게 힘이 되어준 올해의 인물’ 선정
  • 김은지 기자
  • 승인 2023.12.2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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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만 의원이 26일 ‘2023년 청소년에게 힘이 되어준 올해의 인물’로 선정되어 선정서와 패를 전달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전 유성구의회
송재만 의원이 26일 ‘2023년 청소년에게 힘이 되어준 올해의 인물’로 선정되어 선정서와 패를 전달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전 유성구의회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송재만 의원(사회도시위원장)이 26일 대전청소년시설협회로부터 ‘2023년 청소년에게 힘이 되어준 올해의 인물’로 선정되어 선정서와 패를 전달받았다.

대전청소년시설협회는 대전시 및 기초단체 5개 구의 청소년정책 지원체계 확대와 청소년활동 및 사업, 청소년지도사 근로환경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소년들의 권익을 위해 노력해 온 인물을 선정해 이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으며 유성구에서는 송재만 의원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유성구의회 재선의원인 송재만 의원은 그동안 청소년지도사 처우개선 촉구, 청소년시설 운영개선을 위한 기관장 간담회 개최, 청소년 관련 조례 정비 등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왔다.

올해의 인물로 선정된 송재만 의원은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서 영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청소년시설 및 청소년 지도사들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청소년들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