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보령 주교면 단독주택에서 LPG폭발사고가 났다. ⓒKBS화면캡처 20일 10시 48분께 보령시 주교면 송학리의 단독주택에서 LPG폭발 사고가 발생, 1명이 크게 다쳤다. 이날 화재는 담배 피우려다 라이터를 켜는 순간 가스폭발에 의해 발생했다. 이 사고로 단독주택 1동 99㎡가 전소 되고, 가재도구 일체가 소실돼 소방추산 27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A씨는 안면부 2도 화상 등 중상 피해를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저작권자 © 백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태권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