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한 정치인으로서 국민을 위해 의정활동을 투명하게 해 나가겠다”
이상민 국회의원 (대전 유성구)은 16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0회 UN 국제부패방지의 날' 기념식에서 '이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으로 선정됐다.
㈔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과 UN 국제부패방지의 날 기념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청렴인 대상은 투명하고 공정한 정치·행정·사회문화 확립을 통해 국가와 정치발전에 기여한 정치인·공직자 등에게 주는 상으로 매년 세계 반부패의 날(12월 9일)을 기념해 전국시민사회 300여 단체와 협의해 청렴인을 선정하고 있다.
㈔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은 비리·뇌물을 멀리하고, 각종 비리와 부패를 양산하는 사회적 관행을 없애는 국민문화운동 전개 등을 행동강령으로 하며, 국민권익위원회 산하단체로 설립된 단체다.
이상민 의원은 국회 내에서 정치부패를 목소리 높여 꾸준히 지적하고 여야 모두 책임정치 실종으로 정치불신만 가증시키고 있는 정치권에 청렴한 공직사회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온 것이 높게 평가됐다.
이상민 의원은 “이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으로 선정해 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청렴한 정치인으로서 국민을 위해 의정활동을 투명하게 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의정활동으로 국가와 정치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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