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영 국민의힘 당진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오는 23일 오후 3시 골드프라자 3층 메가뷔페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박서영 후보는 "그동안 시민들과 함께하는 동안 내게 가져다준 가르침과 선물을 나름대로 책에 담아 보았다"며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갈 미래에 대한 고민도 조심스럽게 곁들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쌓아온 중앙정치권의 촘촘한 인맥과 풍부한 현장경험을 갖춘 힘 있는 여당 일꾼으로 지역 현안을 꼼꼼하게 살피고 말끔히 해결하는 당찬 일꾼이 되겠다"며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당진은 순교자의 피가 흐르는 곳이고 천혜의 조건을 두루 갖춘 지역"이라며 "그동안도 시민들께서 저에게 보내주신 아낌없는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당진시민들의 선택을 받아 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서영 후보는 "당진은 나를 일깨워준 요람이며 제2의 고향이므로 당진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많이 배우고 부지런히 발품을 팔아 역동적이고 활기찬 당진의 미래를 반드시 열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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