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서천' 지역, 나소열·고명권 2명 예비후보 등록
'보령서천' 지역, 나소열·고명권 2명 예비후보 등록
  • 양태권 기자
  • 승인 2023.12.1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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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나소열 (우)고명권ⓒ백제뉴스
(좌)나소열 (우)고명권ⓒ백제뉴스

2024년 총선을 위한 예비후보등록이 속속 이어지는 가운데, 14일 ‘보령시서천군’ 지역에 나소열·고명권 2명이 등록을 마쳤다.

‘보령서천’의 현역은 지난 21대 재보궐선거에 당선된 국민의힘 장동혁 의원(초선)이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를 내리 3선에 당선시킨 곳이기도 하다.

나소열(64·민주당) 예비후보는 서강대 대학원 정치외교학과 졸업(정치학 석사)했으며, 서천군수, 대통령비시설 자치분권비서관을 역임했다.

'2024 총선'의 마지막 도전이라고 피력하며 배수진을 치고 선거전에 뛰어 들었다.

고명권(57·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순천향대 일반대학원 의학과를 졸업(피부과학전공)하고 현재 피부과를 운영 중이다. 윤석열 국민캠프 국민대통합위원회 특보를 지냈다.

장동혁 의원과 후보 경쟁을 펼쳐야하기 때문에, 1차 관문부터 험난한 여정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