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유성구(갑) 지역 출마를 공식 선언한 윤소식 전 대전경찰청장을 지지하기로 결의했다.
이날(13일) 유성구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 일동은 윤소식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통해 “내년 총선에서의 승리를 위해 유성구(갑) 지역 국회의원으로 출마를 선언한 윤소식 예비후보를 지지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라며 “윤소식 예비후보는 정부·대전시와 함께 소통하며 우리 지역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적임자라는데 인식을 같이해 유성구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 8명 모두가 함께하게 되었다”라고 그 의미를 밝혔다.
이어 의원들은 “윤소식 예비후보는 유성에서 태어나 대전경찰청장을 비롯해 35년간 공직생활을 이어오며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검증된 인물이다”라며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해 당선된다면 유성구의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구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든든한 일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지지선언에 참석한 의원들은 윤소식 예비후보와 함께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승리를 위해 끝까지 전력 질주할 것이라고 다짐하며, 구민들에게 우리 유성구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의 희망이 되어줄 윤소식 예비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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