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예산 지역구에 출사표를 던진 강승규 전 시민사회수석은 16일, 성공적인 지방시대를 위해 '톡톡 지방시대' 북콘서트를 개최하며 세과시에 나선다.
강 전 수석은 이 지역 현역인 홍문표 국회의원(국민의힘)과 공천경합이 예상된다.
이날 예산군 덕산면 스플라스 리솜 그랜드홀에서 북콘서트 1부는 ‘모두 함께 콘서트’, 2부는 ‘창과방패 토크콘서트’로 진행된다.
강승규 前시민사회수석은 현 정부와의 소통과 교류를 통해 지방시대 살림꾼으로 공정하고 균형적인 지방시대를 위한 긍정 솔루션을 정리하여 책를 출간했다.
책에는 윤석열 정부의 핵심 국정철학인 자유와 공정의 가치를 구현하는 구체적인 비전으로 지방시대의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여기서 자유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방이 주도하는 지방분권, 공정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기회의 공정을 부여하는 균형발전의 정책 방향을 서술하고 있다.
강승규 전 수석은 “윤석열 대통령실 초대 시민사회수석으로 1년 7개월간 다양한 분야의 시민과 소통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의 지방시대 성공하기 위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면서 이번에 발간된 책을 통해 모든 국민이 살기 좋은 지방시대로 나갈 수 있는 방향을 고민하고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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