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사가 화염에 휩싸여 있다. KBS화면캡처 6일 07시 23분께 충남 논산시 은진면 시묘리의 돈사에서 불이 나, 자돈 1,200두가 폐사됐다. 논산소방서에 다르면 이 화재로 돈사 5동 중 1동(793.8㎡)이 소실되었고, 소방 추산 1억 7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분전반 내부 먼지로 인한 단락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불은 1시간 10만여 만에 진화됐다. 저작권자 © 백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태권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