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경찰서 ⓒ백제뉴스 2일 11시 54분께 태안군 태안읍 남문리의 연립주택에서 40대 여성이 극단적 선택으로 숨졌다. 이날 친언니가 연탄불을 피우고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결과 이 여성은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백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태권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