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청년회의소(예산JC)는 제53대 한충희 회장이 취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예산JC는 지난 24일 더센트럴 웨딩홀에서 회원과 내외빈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2·53대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도명환 회장이 이임하고 한충희 회장이 취임했으며, 한충희 신임회장은 ‘새로운 변화로 도약하는 예산JC’를 슬로건으로 오는 2024년 한 해 동안 본회를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한충희 신임회장과 함께 예산JC를 이끌 임원진으로 민찬희 상임부회장, 김태훈 내무부회장, 김현택 외무부회장 및 라수흠, 이영민 씨가 감사로 각각 취임했다.
한충희 회장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예산JC 회장에 취임하게 돼 무한한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예산JC가 헌신과 봉사로 지역사회에서 봉사하고 발전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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