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이 잔불을 제거하고 있다. ⓒ출처=MBC화면캡처 26일 오전 4시 33분께 충남 보령시 주교면의 한 자동차부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추산 1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이 화재로 공장 1동 165㎡ 및 기계설비 등을 태운 뒤 1시간 47분여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기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백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태권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