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피해를 입은 계사 ⓒ출처=홍성소방서 18일 22시 20분께 충남 홍성군 은하면 덕실리의 계사에서 불이 나, 육계 1만 6000여마리가 폐사됐다. 이 화재로 철골조 1동 899㎡ 중 15㎡ 일부 소실·그을음 피해를 입었고, 소방추산 28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전선에서 미확인 단락에 의한 전선 피복 등에 착화되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불은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저작권자 © 백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태권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