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12시 22분께 충남 당진시 원당동의 아파트에서 아파트 화단에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최초 목격자가 아파트 화단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고 신고했다.
목격 당시 70대 남성 A씨(77)는 목에 줄이 감긴 상태였고, A씨가 12층에 거주하는 것으로 확인, 12층에서 추락한 것으로 추정됐다. A씨는 당진종합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사건 경위 조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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