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뉴스 12일 13시 53분께 충남 당진시 정미면 덕마리의 한 기숙사에서 10대 여성이 목을 매는 사고가 났다.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룸메이트가 외부에서 들어와보니 A씨(19)가 목 맨 상태로 있는 것을 발견, 신고했다. 신고자는 곧바로 CPR(심폐소생술)에 들아가 A씨의 의식을 회복할 수 있었다. A씨는 119에 의해 서산의료원으로 이송되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백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태권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