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공장이 화염에 휩싸여 있다. ⓒ출처=당진소방서 11일 20시 28분께 충남 당진시 합덕읍 운산리의 목재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추산 1억 8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이 화재로 목조 함석지붕 등 4개동 지상1층 약 885㎡가 불에 탔고, 목재 기계 및 가재도구 일체가 소실됐다. 불은 3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백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태권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