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에 탄 계사 ⓒ출처=홍성소방서 8일 18시 11분께 홍성군 갈산면 와리에 위치한 계사에서 불이 나, 닭 5만여마리가 소실됐다. 홍성소방서에 따르면, 이 화재로 파이프조 비닐지붕 6개동이 전소되었고, 1개동이 반소 됐다. 불은 1시간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먼지 등 이물질이 난방기구 전선 피복 내 착화된 것으로 보고 있다. 저작권자 © 백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태권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