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의회, 세천동 하천 범람 현장 방문
대전 동구의회, 세천동 하천 범람 현장 방문
  • 김은지 기자
  • 승인 2023.09.2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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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의회 박영순 의장(가운데), 오관영 의원(우), 김영희 의원(좌)이 세천동 수해 피해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백제뉴스
동구의회 박영순 의장(가운데), 오관영 의원(우), 김영희 의원(좌)이 세천동 수해 피해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백제뉴스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영순)가 21일 세천동 일원 수해 피해 지역을 방문하여 현장을 둘러본 후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동구 세천동은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해 인근 하천이 범람하고 일부 지대가 물에 잠겨 도로가 통제된 바 있다.

현장을 방문한 박영순 의장은 “주민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피해 지역이 조속히 복구되어야 한다”고 당부하면서 “급변하는 기후 상황에 따른 자연 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의회에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