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19시 40께 충남 당진시 읍내동의 4층짜리 다세대주택 2층에서, 남성이 침입해 흉기를 휘두른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50대 여성이 심정지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결국 숨졌다.
또한 50대 남성 2명이 중경상을 피해를 입었다. 이중 1명은 가해자로 얼굴과 복부에 큰 상처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숨진 여성과 또 다른 50대 남성 피해자는 당진종합병원으로, 중상을 입은 50대 가해자는 서산의료원으로 각각 이송됐다.
경찰은 경확한 범행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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