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온저장고가 검게 탄 모습이다. ⓒ출처=청양소방서 10일 10시 16분께 청양군 비봉면 장재리의 저온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추산 33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이 화재로 저온창고 1동(1층) 33㎡가 전소되었고, 냉장고 등 농작물 일부가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농약살포기(100m 연장) 사용 중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저작권자 © 백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태권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