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돈사에 불이 난 모습이다. ⓒ출처=보령소방서 오늘(24일) 02시 25분께 보령시 천북면 학성리의 돈사에서 불이나, 자돈 7000여두가 폐사됐다. 보령소방서에 따르면 이 화재로 철콘조 1개동 4,397㎡가 전소되었고, 불은 50여분만인 03시 10분께 1차 초진 됐다. 소방당국은 현재 잔화 정리 중인 가운데, 정리되는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백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태권 기자 다른기사 보기